20190517 인생 motd



베이스
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롱웨어 쿠션 #페어라이트
폴앤조보떼 파우더
: 친구에게 면세로 부탁했던 정샘물 쿠션.
겨울에 촉촉하게 바를 쿠션 찾다가 스킨 누더 쿠션을 발라보고 싶어서 부탁했는데, 스킨 누더 ‘롱웨어’를 주문해부럿다... 상당히 매트함
그래서 겨울 내내 봉인했다가 오늘 개봉했는데
밀리네요 때같이^_ㅠ 선크림이랑 궁합이 안좋아서 그런 건지, 내장 퍼프가 구려서 그런건지 왜때문에 밀리는가 아직 정확한 원인은 찾지 못했다.
그리고 다크닝이 매우 금방 찾아왔다.
요놈을 어쩌면 좋을까


치크
무인양품 블러셔 #핑크
: 이거 진짜 짱이다 ㅋㅋㅋㅋ
아침 8시에 바른 게 아직까지 남아있다.
물론 처음 발랐을 때랑 색상이 똑같진 않지만..!
내 기준 홀리카 프레쉬 피치보다 더 이쁘고
색감도 맘에 든다.
하지만 국내에선 이제 코스메틱 라인은 판매하지 않는지 보이지 않더군요..
이거 2015년에 산거라 교체해주고픈데^_ㅠ


아이
클리오 프리즘 멀티 팔레트 02 플레이 메모리즈
#Let’s Swing
#Page Me
폴앤조 보떼 홀리데이 리미티드 아이섀도우002
: 겨울에 이쁘다고 이쁘다고 난리친 클리오 섀도우. 하지만 출근러에겐 왕펄은 조금 부담스럽습니다..^^ 결국 얌전한 거 바르고 아쉬워서 폴앤조로 음영줬다. 작년 폴앤조 저 따조 섀도우들 색깔은 진심 잘 뽑아냈는데.. 온고잉으로 따조말구 섀도우답게 나와주면 좋겠다!



라네즈 세럼 인텐스 립스틱 핑크크러쉬
: 후기가 어지간히 없던 핑크크러쉬 컬러
아묻따 질러봤는데 색감은 나한테 너무 무난하게
잘 어울리는 컬러여서 괜찮았지만 펄이 ㅋㅋㅋㅋ 왕펄땡이가 무슨 크리스마스 카드 펄 같아서 휴지로 새 립스틱 겉면을 벅벅 문질렀다..
그래서 지금은 무난하게 바를만 함
립스틱은 케이스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, 케이스가 좀 아쉽다. 라네즈는 모델도 젊고 나름 2030 느낌으로 타겟팅하는 것 같은데 묘하게 3040느낌임



ㅅㄹ도 끝나서 이번 한 주는 몸도 가볍고
기분도 다시 경쾌해지겠지 기대를 했는데
어째 PMS와 ㅅㄹ로 시달리던 때보다 더더욱 기분이
다운된다. 거기다 스스로 주체할 수 없는
원인 모를 불안감과 우울감까지.
매년 전쟁이다 전쟁이야...
나는 언제쯤 긍정과 기쁨이 디폴트인 삶을 살 수 있을까?
아싸리 성격 좋고 착한 것도 아니고,
그렇다고 모질지도 못한 성격인
졸라 애매하게 착한 or 성질 드러운 사람이라
지난 일에 대한&나 스스로에 대한 후회로 삶이 점철된다.
지금 이 모든 상황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으면서 동시에 내팽개치고 회피해버리고 싶다.

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반복하며
살 생각하니까 정말 살기가 싫어지려 해..

덧글

  • 2019/05/19 23:12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2019/05/20 00:05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  • piyo 2019/05/29 17:15 # 답글

    정샘물 쿠션 하도 평이 좋아서 쟁여둔 베이스 다 쓰면 도전해보려고 벼르던 중인데
    밀리는걸로도 모자라 다크닝까지 금방 온다니 실망이네요;;
    다크닝이야 메베로 어떻게 수습해본다지만 썬크림은 필수인데..!
    저거 쓰겠다고 썬크림 유목민으로 찰떡궁합 찾기엔 기회비용이 넘나 커지겠군요ㅠㅠㅠ 그냥 맘편히 포기해야겠어요

    그리고 폴앤죠 따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
    사은품도 아니고 거지같은 패키지라며 욕 많이 먹지만
    저는 딱 질리기 전까지 사용하고 미련없이 버릴 수 있는 용량(?)인 것 같아 좋더라구요!
    가끔 귀신같이 맘에 드는 색들은 한정인게 아쉬울 따름이지만
    어차피 해마다 예쁜 색조는 계속 나올테니 욕심을 버리자고 애써 위안하며 버티고 있네요ㅠㅠㅠㅠ
    여기 색조 육안으론 엄해보여도 막상 얼굴에 올려보면 수채화마냥 은은하니 겁나 고운 색 많은데
    인기가 없어서 매장 철수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
    여름에 꼭! 다시 오픈한다더니 엎어진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;;
    그래도 매장 오픈전까진 계속 메이크업 클래스 한다고 했는데
    요즘 구입 안한다고 버려진건지 연락도 안와서 슬프네요ㅠㅠ
  • April 2019/05/30 21:26 #

    제가 쓴 노웨어 버전 말구 촉촉한 스킨 누더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ㅠ_ㅠ 그치만 그건 겨울템이라 지금은 못쓰구..베이스 유목 생활은 정말 끝이 보이질 않네요.. 흑흑
    그리구 폴앤조 말씀 진짜 초공감이에요. 색상들 발색이 뭘로 발라도 다들 투명하고 매끄럽게 발색돼서 너무 좋아하는데.. 색 자체도 진짜 잘 뽑기도 하구요!! 피요님 댓글보고 찾아보니까 매장이 진짜 거의 검색이 안되더라구요.. 심지어 롯백 명동점까지 ㅠㅠ 국내 완전 철수일까봐 걱정돼서 빙금 면세에서 폴앤조 블러쉬 지르고 오는 길이에요?? 부디 완전철수는 아니길 바랄 뿐이에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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